대화상점

참여후기

모임원들의 생생한 이야기 · 311

리뷰 쓰기

사진 리뷰 2

책틈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모임, 책틈 조용한 열정을 품고 계신 리더님께서 꾸려주신 포근한 앞마당에서 독서모임 초보자도 경력자도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모임입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고, 모임원들의 이야기에 진심 어리게 공감해주시는 리더님의 모습이 인상에 깊이 남아있습니다. 차분한 인상 뒤에 숨겨져있는 리더님의 작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인생에 대한 치열한 고뇌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모임원분들도 따스하고, 토론 참여도도 좋아서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적극 토론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도 좋았어요 동물의 숲 주민들의 커뮤니티 같은 따스한 모임을 꿈꾸신다면, 웰컴투 책틈

Seong A2026. 2. 27.
책틈

오후 3시, 조금은 묵직해진 햇살을 보며 누군가를 떠올린 찰나에 마침 연락이 온 적 있으신가요. 잊고 있던 노래를 우연히 다시 듣게 되었을 때, 마침 막혀있던 도로가 열리며 시원한 퇴근길을 맞이해 보신 적은요. 일상의 미세한 결들이 맞물려 만들어내는 이런 우연들은, 오직 그것을 경험한 우리만의 기분 좋은 비밀일 겁니다. ‘책틈'의 리더님은 이런 일상 속 우연의 결을 소중히 여기며, 우리만의 언어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입니다. 어쩌면 이런 기분 좋은 우연은 독서와 참 결이 잘 맞는 것 같기도 해요. 토요일 오후 4시, 다정하게 오가는 이야기만으로도 맑은 계곡에 놀러 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앞으로 두 달간 '책틈'으로 놀러 오세요. 저물어가는 토요일 밤, 가로등 불빛 아래를 거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따뜻한 주황빛 조명에 포근하게 둘러싸인 듯한 순간들을 분명 마주하게 되실 거예요.

최준영2026. 2. 23.

텍스트 리뷰 2

책틈

"산호와 진주는 나의 소원이었다." - 피천득,「인연」 모래사장으로 밀려온 작은 조개와 조약돌을 줍습니다. 해지고 볼품없어 보이기도 하고, 조금은 빛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산호와 진주는 나의 소원입니다. 그러니 저는 이 작은 조개와 조약돌을 산호와 진주라고 부르렵니다. 세상의 수많은 모임들 중에서, 제게 산호와 진주는 책틈입니다. 책틈은 독특한 매력이 있는 모임입니다. 동양과 서양, 고전과 현대. 여러 세계와 시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별을 향해 나아가기도 하고, 낮은 곳으로 흐르는 강물을 따라가기도. 거대한 운명 앞에 선 힘없는 인간이 되기도, 자신의 작은 텃밭을 사랑하는 시인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세계를 살아가고, 다른 이야기를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숭고함은 우리 모두에게 평등합니다. 책틈에서 여러분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어떤 걸 느끼셨나요?

최종민2026. 2. 22.
책틈

(5/5) 리더님이 재미있고 독서 모임이 친절해요 독서모임이 처음인 저에게도 친절한 모임이에요 !!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자유로운 이야기가 가능했고, 다들 경청해주셔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는 다음 달 신청 여부를 결정할 때 무조건 yes ! 였습니다••• 리더님께서도 처음이심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편한 분위기로 잘 주도해주셨고,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발언할 수 있게끔 잘 조율해주셨어요. 덕분에 어려운 책이 주제일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꼭 책틈하세뇨

류하영2026.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