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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모임

6-7월 투머치토커

말 많은 사람들의 밀도 깊은 수다모임

격주 요일🏅 201911~ · 41시즌째 16:00~18:30 정원 12 (마감임박) 대화상점

4회 모임 1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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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소개

🎙️ 투머치토커는 말 많은 사람들의 일요일 오후 밀도 깊은 수다모임 투머치토커입니다. 하나의 이야기의 꼬리의 꼬리를 무는 대화의 향연을 경험하실 수 있을거예요! 하고 싶은 이야기, 솔직하게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면 돼요! 📋 이곳에서 우리는 📚 문학/비문학/영화/에세이 등 매주 겹치지 않게 여러 종류의 작품을 선정하고 있어요. 😎 자유로운 대화속에서 생각의 파편을 찾아요.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이되길 바래요. 💥 정답찾기의 모임이 아닌,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꺼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래요. 🚫 솔직함과 무례함은 달라요! 솔직하지만 배려있는 태도로 대화를 나눠주세요!

리더 소개

김병석 리더프로필

지식의 저주에 빠진 사람. 8년간 독서모임을 했어요. 지식의 저주에서 벗어나 공감의 세계로 나가고 싶어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 다른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이야기 수집가. 논리와 이성으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감성과 느낌이 더 중요한 가치라 생각해요. 술자리에선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싶고, 회의에선 가벼운 농담을 던지고 싶어요.

6~7월 큐레이션

7월 19일 (일)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이잖아요? 푸릇푸릇한 일본 신인 작가인 '마쓰이에 마사시'의 데뷔작인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는 제 64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삶을 위한 건축을 추구하는 노 건축가과 그의 건축에 대한 철학과 열정을 존경하는 주인공의 아름다음 여름의 나날을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요. 사회 초년생인 분도, 연차가 쌓여 사회에 적응 한 분도, 일의 의미를 잃어버린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강렬하게 기억된 여름의 추억이 있나요?

정기모임 리뷰 17

11시즌째
2026. 5. 31.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부터 만물이 점점 차오르는 5월 말까지, ‘투머치토커’의 4~5월은 계절만큼이나 작은 달라짐에서 오는 기분 좋은 감각이 묻어 있었습니다. 한강에서 함께 나눈 《느낌의 공동체》는 어찌 보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초여름이 다가오는 한강 변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책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져 책이 가진 진지함은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바람과 강변의 분위기 덕분에 우리는 조금 더 가볍고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해서는 리더님은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선정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독서모임의 날 같지만, 이날만큼은 자그마한 변주를 주었습니다. 각자 어린 시절로 돌아가 이야기해보자는 취지로, 오직 그날 하루만 서로 반말을 사용해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반말로 각자의 어린 시절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니, 독서모임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거리감보다 한층 가까운 거리감이 생겼습니다.어쩌면 일시적이나마 더욱 친밀해져 이야기가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늘 기대되는 모임이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도 좋지만, 이처럼 새로운 형식이라는 약간의 변주가 더해질 때 모임은 기억에 남는 '작은 사건'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쌓일 때, 모임이라는 공간도 조금씩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시간을 느끼고 기억하는 존재이기에, 그 시간을 계절의 바람처럼 선명하게 감각하려면 '이름이 구획된 그 시절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것처럼 ‘투머치토커’로 4-5월에 만나던 일요일들은, 그저 지나간 날짜가 아니라, 작은 사건의 이름으로 남게 된 것 같습니다.

3시즌째
2026. 1. 26.

병석님의 노련한 진행과 작품 선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의 다양한 관점,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말이 기다려지는 2개월이었습니다.

3시즌째
2026. 1. 14.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각을 말로 풀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답을 찾는 분위기가 아니라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는 대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말이 많아도, 적어도 괜찮은 공간이라 개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요. 책에 대해 서로 다른 시선을 공유하면서 책 한 권이 훨씬 입체적으로 느껴졌어요. 혼자 읽을 땐 지나쳤던 문장이 다른 사람의 말로 다시 기억되기도 해요. 책과 사람, 둘 다 좋아하는 분들께 투머치토커 독서모임 추천해요!

6시즌째
2025. 11. 23.

모임도 처음이고, 더군다나 독서모임은 더더욱 처음인데, 병석 리더님, 그리고 모임원분들의 깊은 질문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저의 생각을 조금씩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를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의미있던 순간들이라, 앞으로도 상황이 된다면 쭈욱- 투머치토커 독서모임에 참여하고싶습니다 :)

회비 안내

격주 모임 4회차: 120,000원

매주 모임 두 달 등록 시 1만원 할인

친구와 함께 신청 시 각 1만원 할인

환불 규정

첫 모임 7일 전: 전액 환불

첫 모임 6일~1일 전: 환불 불가 (변경·양도 가능)

환불 신청: 카카오톡 상담톡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친구와 함께 신청 시 두 분 모두 1만원 할인!

투머치토커 6-7월 모임

4회 모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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