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소개
🎨 일상 속 깨달음을 함께하는 순간 에피퍼니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했듯, epiphany는 일상 속에서 불현듯 다가와 마음 깊은 곳을 울리고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깨달음의 순간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매개로 사유와 통찰을 나누며 ‘깨달음(epiphany)’의 순간을 함께 경험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특정한 장르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서로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며 풍성한 대화를 가능하게 하는 작품들을 고집합니다. 단순히 책만 읽는 모임이 아니라, 대화와 생각의 교류를 즐기는 분들께 잘 맞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나누면서도 다른 시각을 존중할 줄 아는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외향인과 내향인이 공존하는 곳이라 말이 많은 사람도, 조용히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말하고 듣는 비율은... 대체로 건강하게 5:5를 지향합니다!)
리더 소개

이태림 리더
평범한 순간을 에술화하며 즐가움을 찾는 방송쟁이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채우기보다, 이미 곁에 있는 것들을 천천히 들여다보는 일이 삶을 단단히 지탱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나의 삶에 권태를 느낄 때면,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의미를 덧입히며 스스로의 하루를 다시 살아내고자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책은 가장 깊이 닿는 매개가 됩니다. 책과 영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 깊은 곳을 마주하고, 그 안에서 사유를 확장해가는 삶을 지향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따라 각자의 시선을 나누며, 결국에는 ‘깨달음(epiphany)’의 순간을 함께 경험하고 싶습니다.”
5월 큐레이션
5월 6일 (수) 영화
우연과 상상 / 하마구치 류스케
영화는 세 개의 독립된 이야기(1부: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2부: 문은 열어둔 채로, 3부: 다시 한 번)를 통해, 우리 일상에 마법처럼 끼어드는 '우연'과 그 우연이 불러일으키는 '상상'의 힘을 다룹니다. 친구의 썸남이 자신의 전 남자친구임을 알게 되는 순간, 낙제를 면하기 위해 교수를 유혹하려다 벌어지는 기묘한 오해, 그리고 동창회에서 만난 옛 친구가 실은 전혀 모르는 타인이었음을 깨닫는 과정까지. 영화는 거창한 사건 대신 "만약 그때 그랬더라면?" 혹은 "어떻게 이런 일이?" 싶은 순간들을 오로지 밀도 높은 대화와 정교한 연출로 채워나갑니다. 평범한 일상의 궤도가 우연이라는 작은 돌멩이 하나에 어떻게 뒤흔들리는지를 지켜보는 즐거움이 큰 영화입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드는 것은 통제 불가능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그 우연을 기회나 비극으로 해석하는 우리의 '상상력'일까요?
모임 사진







참여후기 6
더보기4개월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평소 독서 편식이 심했는데 모임을 통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토론을 통해 시각이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멤버 분들도 정말 재밌고 똑똑하세요. 따수운 에피퍼니 덕분에 삶에 활력이 생겨요!
1월에 처음 참여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환대해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 리더님도 시간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해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매 모임마다 끝나고 가볍게 뒷풀이해서 모임원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어려웠던 책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편식하던 작품의 범위를 넓힌 것 같아요
한동안 현생에 치여 마음이 허전했는데, 에피퍼니에서 따수하게 충전하고 가요. 책이랑 영화 사이에서 생각도, 마음도 천천히 숨 고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가을을 참 잘 보냈습니다;)
말주변이 정말정말,,, 없는 편이라 처음 모임에 참여하기 전에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어요. 그치만 생각보다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금세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림리더님, 멤버분들께서 첫 모임부터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ㅎㅎ 덕분에 올 한 해를 포근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책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었던 시간이 즐거웠고, 그동안 몰랐던 좋은 책들을 알아갈 수 있어 유익했어요 무엇보다 태림 리더님과 멤버분들과의 편한 대화와 웃음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모임이라 솔직히 혼자만 알고 싶지만 ㅠㅠ 좋은 인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변에도 꼭 추천할게요! 또 뵈어용 ദ്ദി( ᴖ ̫ᴖ )
지난달에이어, 이번달에도 놀러간 에피퍼니! 연말 마무리 모임이라 기존 멤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리더님이 잘 이끌어주시고 멤버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어서 부담없이 오래 자리할 수 있었어요 인생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평소 몰랐던 책들도 알게되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에피퍼니는 한번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다음번을 기대하게되는 그런 반이에요 망설이는 대화상점 기참여자분, 고민하는 신규참여자분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절창이라는 작품을통해, 에피퍼니에 놀러가게되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사랑 그리고 이해에 대해 폭 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참여전 기존 멤버들 사이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조금 햇었는데, 무색할만큼 자연스럽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랑 #수고로움 #열정이 존재했던 시간들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놀러갈게요><
회비 안내 ▾
매주 모임 4회차: 100,000원
매주 모임 두 달 등록 시 1만원 할인
친구와 함께 신청 시 각 1만원 할인
환불 규정 ▾
자주 묻는 질문 ▾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친구와 함께 신청 시 두 분 모두 1만원 할인!
에피퍼니 · 마감
다음 모집 시작되면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