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소울다이브

격주 요일 · 19:30~21:30 정원 13 (마감) 대화상점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7길 23, 3층

모임 소개

🏊"당신의 심연은 어떤 모습인가요?"
⭐인스타그램 @souldive_salon
안녕하세요, 독서/영화 모임 <소울다이브>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거나 가벼운 감상만을 나누지 않습니다. 책의 문장 사이, 영화의 장면 너머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나, 그리고 타인의 내면 깊은 곳으로 다이브(Dive)합니다. 표면적 대화보다 깊이 있는 사유를, 잠시 스쳐가는 생각보다 영혼을 울리는 대화를 원하신다면 지금 우리와 함께 깊어지세요.
책과 영화, 그리고 당신의 영혼이 만나는 시간, 소울다이브(SoulDive)

이번 시즌 이야기

네 작품 모두 한 시절을 지나고 난 뒤, 결국 무엇이 마음에 남는가를 바라보는 작품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과 이별, 떠남과 귀환, 이루지 못한 꿈과 오래 남은 기억처럼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은 지나간 시간과 관계가 한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야기합니다. 함께 읽고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떠나보내고, 무엇을 끝내 마음속에 남겨두는지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리더 소개

이태림 리더프로필

삶에 권태를 느낄 때 일상의 평범함을 예술화하며 즐거움을 찾아가는 직장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를 더 채우는 일보다 곁에 둔 것을 깊이 음미하는 일이 삶을 지탱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행지의 강가에서 들려오는 선율에 망설임 없이 몸을 맡기던 이들, 하루의 속도를 내려놓은 채 한 점의 그림 앞에 멈춰 있던 시선들, 그리고 벤치에 앉아 책 한 권으로 온전한 하루를 살아내던 얼굴들. 그 풍경들은 예술이 단지 감상의 대상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통과하며 숨을 쉬는 방식 그 자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좋아하는 책과 영화, 음악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 그 심연을 천천히 더듬는 일은 제 삶의 가장 큰 즐거움입니다. 이제 그 감각의 결을 각기 다른 색을 지닌 이들과 나누며, 예술의 가장 깊은 곳, 서로의 내면 깊숙이 침잠하는 'Soul Dive'의 시간을 꿈꿉니다.

9~10월 큐레이션

9월 18일 (금)

(책)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마쓰이에 마사시

1982년 여름, 건축가를 꿈꾸는 ‘나’는 존경하던 무라이 선생의 설계사무소에 들어가 아사마산 기슭의 ‘여름의 집’에서 동료들과 국립현대도서관 공모를 준비한다. 함께 일하고 먹고 이야기하는 한 계절을 지나며, 좋은 건축과 좋은 삶,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해나가는 태도를 배워가는 이야기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우리에게는 누구나 하나쯤 ‘지어지지 않은 모형’이 있을까요? 이루지 못한 것을 오래 간직하는 건 미련일까요, 아니면 그 시간을 사랑했다는 증거일까요?

정기모임 리뷰 17

5시즌째
2026. 8. 18.

한때 독서모임을 함께했던 오랜 지인을 초대하고 싶었다. 대체로 무료였던 작가 북토크를 찾아다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유료에 민감한 그분이 이 모임 어떤 점이 유익한지를 물었다. ------------- 워낙 인기모임이라 일부 빠지더라도 10인이 넘는다. 5~7명 소수의 깊은 대화를 선호하시다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Don't go yet. 사람이 많은 대로 장점이 더 많다. 각자 가져오는 질문들이 모여 다양한 관점, 때로는 공감을 확인하고 시작하게 된다. 또, 그만큼 재밌는 생각과 이야기도 많이 들을 수 있다. 전시/영화 같은 번개를 종종 열어서 주말 문화생활 경험은 보너스다. 무엇보다, 여러 모임을 전전하다가 모처럼 돈 아깝지 않은 곳을 찾았다. ------------- 결국 할 수 있는 말은 '와보면 안다'였다. 대개 금요일 모임은 다음날 출근이 없어서 신청하기도 한다. 나는 어떤 요일이었어도 여기를 참여했을 것이다. 왜 좋은지는 와보면 안다. 가장 빠른 모집 마감도 이를 증명하지 않나.

5시즌째
2026. 8. 7.

영화와 책을 격주로 진행해서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큐레이션, 친화력 높고 너무 친절하신 모임원 분들 덕에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토론을 너무 잘 이끌어가주시는 베테랑 모임장님까지 !! 늘 갈때마다 즐겁고, 독서모임 처음이신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모임입니다 :-)

2026. 7. 8.

한번쯤 참여해보면 좋을 시간과 생각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궁금한 마음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참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상에서 잔잔한 파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시즌째
2026. 6. 28.

독서모임을 처음 해보게 되어 분위기가 좀 진지하고 약간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분위기도 너무 밝고 같이 참여하신 분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런 모임에서 이야기를 못하는 성격인데 리더님께서 진행을 잘해주신 덕분에 제 생각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어요. 같은 책을 읽었음에도 서로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내용을 공유하다보니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알 수 있게된 점이 이 모임에 기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은 모임입니다

회비 안내

격주 모임 4회차: 120,000원

매주 모임 두 달 등록 시 1만원 할인

친구와 함께 신청 시 각 1만원 할인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 7일 전까지 — 100% 환불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취소, 그 날은 하루 종일 가능)

첫 모임 시작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변경·양도는 가능)

첫 모임이 임박했더라도 결제 후 24시간 이내라면 직접 취소할 수 있어요.

그 기간이 지난 뒤 환불 문의: 카카오톡 상담톡 · 이월 제도는 운영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친구와 함께 신청 시 두 분 모두 1만원 할인!

소울다이브 · 마감

격주 · 4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