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제가 아는 분들중 가장 깊게 고민하시는 두분의 리더분들이 모임을 이끌어 가십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선정하시는 작품이 어렵기도 하지만 어려운 작품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모임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십니다. 삶의 의미에 대해 한 번쯤 고민해보고 계신 분이라면, 함께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9월 안티테제
9월 안티테제
모임 소개
💬 안티테제는
안티테제는 어떤 주장에 정면으로 맞서는 반대 의견,
혹은 익숙한 생각에 질문을 던지는 또 하나의 시선을 뜻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책과 영화, 에세이와 비문학을 함께 감상한 뒤
정답 대신 질문을, 익숙한 해석 대신 새로운 시선을 나눕니다.
📍 안티테제만의 규칙
🚫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합니다. 상호 존중의 태도 안에서 자유롭게 대화합니다.
📚 불편하고 논쟁적이더라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들을 선정합니다.
💬 자유로운 토론은 환영하지만 상대를 이기기 위해 말하지 않습니다.
리더 소개

강폴 리더프로필
한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대한영국인(?)입니다. 귀여운 고양이 두 마리와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궁금해 신학을 전공했고 좋은 이야기의 가치를 믿어 4년째 매주 독서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버는 덕업일치 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입니다.

이성아 리더프로필
'나'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매번 찾아오는 한 달을 알차게 살아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다음달에 참여할 모임들, 관람할 영화와 전시 스케쥴을 짜는 낙으로 살아요. 스스로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나만의 답을 찾고 기준을 세우고자 애쓰며 살고 있습니다. 봄에는 삶의 의미를, 여름에는 열정을, 가을에는 살아냄을, 겨울에는 허무함을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저와 같은 고민을 했던 예술가들에게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9월 큐레이션
9월 7일 (월)
(영화) 쓰리 빌보드 / 마틴 맥도나
영화는 끔찍한 사건으로 딸을 잃게된 밀드레드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범인을 찾지 못하고 수사 진전도 더뎌지자 세상에 대한 저항으로 밀드레드는 마을 입구에 세 개의 광고판을 설치해 경찰을 공개적으로 비판합니다. 하지만 분노는 또 다른 폭력을 낳고, 인물들은 저마다의 슬픔과 죄책감 속에서 선과 악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무엇이 정의인지를 묻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분노는 더 큰 분노를 낳는다는 영화의 메세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정기모임 리뷰 19
지적인 리더님들 덕분에 매번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매주 모임이어서 작품을 읽는 게 좀 빡셌는데 영화랑 같이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ㅎㅎ 질문을 다양하게 던져주시고 거기서 뻗어나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두 모임장분들께서 다양한 질문들 흥미로운 얘기들을 정말 잘 끌어주셨습니다! 참석하시는 분들도 다 다른 자기 생각을 편하게 들려주셔서 인상적이었고 저도 제 생각을 되짚어볼 수 있어 의미있었습니다. 매주 참여가 빡셌지만 즐거웠어요 ~


독서모임을 자주 찾는 이유는 단순히 책이나 공간이 주는 분위기 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 여느 때처럼 감상을 나누다 보면, 문득 눈앞에서 '번뜩이는 사람'을 발견하곤 해요. 자기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고유한 견해나 일상과 부딪히는 지점에서 텍스트를 읽어내며, 책에서 캐낸 광석처럼 튕겨 나오는 그 단단한 시선들. '대화상점' '안티테저'의 공동모임장인 성아님이 바로 그런 분이었던거 같아요. 대화상점에서 기억에 남는 인물이란 이름에 어울리는 분. 자기 사랑이나 자기 삶 같은 깊은 화두를 던지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게 대화의 온도를 끌어올릴 줄 아는 사람. 그런 분들과 시간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평범하고 편안했던 독서모임은 어느새 하나의 '작은 사건이 일어난 날'로 기억에 남곤 해요. 그분이 이끄는 모임에 놀러 갔던 날, 함께 읽은 책은 분명 쉽지 않은 작품인 《가여운 것들》이었는데, 그럼에도 대화는 풍성하고 매끄럽게 흘러갔어요. 성아님은 플레이어로서도, 모임장으로서도 참 좋은 결을 가진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뜩이는 주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국 가고자 하는 방향은 늘 '따뜻함'을 향해 있기 때문이신지, 지성과 온기 사이의 선명한 온도 차. 그 간극이 주는 신선한 따뜻함이 참 좋았어요. 그러니 기꺼이 놀러 오시라. 작품 그 자체로도, 타인의 번뜩이는 견해로도, 그리고 모임이 주는 다정한 온도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모임일테니.
회비 안내
매주 모임 4회차: 100,000원
매주 모임 두 달 등록 시 1만원 할인
친구와 함께 신청 시 각 1만원 할인
환불 규정
첫 모임 시작 7일 전까지 — 100% 환불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취소, 그 날은 하루 종일 가능)
첫 모임 시작 6일 전부터 — 환불 불가 (변경·양도는 가능)
첫 모임이 임박했더라도 결제 후 24시간 이내라면 직접 취소할 수 있어요.
그 기간이 지난 뒤 환불 문의: 카카오톡 상담톡 · 이월 제도는 운영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혼자 가도 괜찮나요?
처음,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히 어우러질 수 있는 분위기예요.
모임 준비물이 있나요?
작품을 감상하고, 모임 전 질문 한 가지를 올리면 준비 끝!
불참하는 모임이 있어도 괜찮나요?
네, 한두 번 불참해도 부담이 적어요.
할인 혜택이 있나요?
친구와 함께 신청 시 두 분 모두 1만원 할인!
안티테제 · 마감
매주 · 4회 100,000원




